사진과 단상
가을의 수줍음
헌책7
2024. 10. 30. 16:42
눈이 부시게 맑고 청명한 하늘
차마 올려다 보지 못하고
고개 숙인 꽃 한 송이
그 수줍음이 가을에 운치를 더하네
눈이 부시게 맑고 청명한 하늘
차마 올려다 보지 못하고
고개 숙인 꽃 한 송이
그 수줍음이 가을에 운치를 더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