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사색
유리 한 장 사이에 두고
헌책7
2024. 12. 19. 17:59
제법 쌀쌀한 바람이 불고
눈조차 내리는 날에
실내는 딴 동네다
유리 한 장 사이에 두고 ...
삶과 죽음의 거리는 이보다 얇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