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단상

해 아래

헌책7 2025. 1. 31. 17:29

해발 1,500m에 위치한 마을
구름과 나란히 지내다 보니
구름을 밟고 하늘을 나는 기분이네
이런 곳에 신선神仙이 아닌 사람이 산다니...
어리둥절하고 놀라워할 때
닭 한 마리가 다가와
해 아래 여기도 일상다반사가 있는 곳임을 깨우쳐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