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2025/07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ags more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헌책

바위의 절규 본문

사진과 단상

바위의 절규

헌책7 2025. 2. 19. 16:42

세상을 가만히 내려다보던
바위의 얼굴이
조금씩 일그러지더니
뭉크의 '절규'가
바위에 새겨지고 말았네
아...누가 그들의 순박한 얼굴에
미소를 앗아갔는가

'사진과 단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퉁이 돌아서는 길  (0) 2025.02.21
태양이 하늘에 선을 긋는 이유  (0) 2025.02.20
가장 조용한 마을  (0) 2025.02.18
나무의 기도  (0) 2025.02.18
숲의 삭막함  (0) 20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