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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예레미야 #바라봄 #하나님 (1)

헌책

모든 순간 바라볼 것은 하나님 뿐

예레미야 48:11-25 묵상 기도하지 않아도, 예배드리지 않아도, 말씀을 가까이 하지 않아도 일이 잘 풀리고 무탈한 일상을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오래 참고 계시며 우리의 경배와 기도를 기다리며 은혜를 베푸시고 계심을 알기란 쉽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보호가 있기에 그럴 수 있었음을 깨닫기란 쉽지 않습니다. 내가 잘나서 그런 것 같고 나는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복과 행운이 가득한 사람이라는 생각에 사로 잡히기 쉽습니다. 자기 중심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모압이 딱 그랬습니다. 건국 때부터 평안하고 포로가 되어 본 적도 없었습니다. 외부의 침략 없이 태평을 누리던 모압은 최고급 포도를 수확하고 그를 통해 고급 포도주를 생산하여 부를 축적했습니다. 자긍심도 대단해서 스스로를 용사요 능란한 전사로 여겼..
말씀묵상 2024. 8. 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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