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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

헌책7 2026. 3. 19. 16:21

요한복음 10:22-42 묵상

'믿음'은 인간의 공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이기에 믿음은 신비하고 놀라운 것입니다. 아무리 믿으려 해도 믿어지지 않았던 일도 주님이 믿음을 주시면 그 순간 모든 것이 믿어지고 흔들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하였으되 믿지 아니하는도다"(25절)라고 말씀하신 주님은 "너희가 내 양이 아니므로 믿지 아니하는도다.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리라(26, 27절)"고 믿음의 근원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주신 자들이 예수님의 양이며 그들은 주님의 음성을 듣고, 알고 따릅니다. 아무리 듣고 믿으려 해도 아버지께서 주신 자가 아니면 알지도 못하고 믿지도 아니합니다.
우리의 믿음을 향한 예수님의 열심은 언제나 뜨겁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믿지 못하는 자들에게 다른 길을 예비하셨습니다. "내가 행하거든 나를 믿지 아니할지라도 그 일은 믿으라. 그러면 너희가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음을 깨달아 알리라"(38절). 이는 하나님을 믿지만 예수님은 믿지 못하겠다고 하는 자들에 대한 배려였습니다.

믿음의 선물을 가볍게 대하거나 함부로 대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소중함을 모르는 자에게 믿음의 선물은 과분한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끼지 아니하고 우리같이 의심 많은 자에게도 주셨습니다.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하며 온전히 믿고 의지하고 따르게 하신 은혜는 세상에서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값진 것입니다. 믿음은 돈으로 살 수 없고, 학식으로 배울 수도 없는 것입니다. 믿음이라는 은혜를 알면 알수록 주님이 내 안에 충만히 거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은 더 커집니다. 사람에 대한 믿음이 흔들리는 세상에서는 믿지 않고 의심하는 것이 미덕입니다. 끊임없이 의심함으로 손해를 막을 수 있다면 그것이 지혜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과의 관계는 믿음만이 유일한 길입니다. 손해처럼 보이는 순간에도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주님만 믿고 있다가 손해보는 순간이 왜 없겠습니까? 누구나 한번 이상은 그런 순간들이 있습니다. 후회도 있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짓궂은 면이 있으십니다. 후회를 송구함으로 바꾸셔서 기쁨으로 찬양하게 하십니다. 손해를 채우고도 남음이 있도록 부으시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그 동일하신 하나님을 믿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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