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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예수와의 인격적 만남

헌책7 2026. 3. 16. 17:41

요한복음 9:24-41 묵상

혹자는 말합니다. 예수님을 보면 믿을 수 있다고 말입니다. 내게 하나님이 보이지 않기에 믿지 못한다고 말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이 땅에 계실 때에 많은 이들이 주님을 보았지만 믿지 않았고 어떤 이들은 믿기를 거부하였습니다.. "너희가 맹인이 되었더라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대로 있느니라"(41절). 보고서도 믿지 못함이 죄입니다. 이미 하나님은 예수에게 보고 알만한 것들로 가득 채우셨지만 그들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하지 않았습니다. 그에 반해서 맹인은 "네가 인자를 믿느냐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그가 누구시오니이까 내가 믿고자 하나이다"(36절) 라고 적극적으로 믿고자 하는 마음을 표현합니다.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기 전이었던 초등학교(당시는 국민학교)를 다니던 시절, 성경 통독을 여러 번 했음에도 믿음이 생기기 보다 질의와 의문만 더 늘었습니다. 그럼에도 그분을 믿고 싶어은 마음은 쉽게 포기되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어느 집회에 참석하여 40~50분을 아스팔트 바닥에 무릎을 꿇고 기도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말이 기도이지..기도를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고 무조건 '믿음을 주옵소서. 믿고 싶습니다'라는 말만 반복했습니다. 그 후 7~8년이 가까이 흐른 뒤에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날 수 있었습니다. 돌아보면 예수를 믿기 전에도 주님은 늘 저를 주님의 주변에 맴돌게 하셨습니다. 저처럼 둔한 자에게도 찾아오셔서 눈을 뜨게 하시고 귀가 열리게 하셨으니 지금도 얼마나 많은 자를 찾고 계시며 기다리고 계실까?를 생각하게 됩니다.

사도 바울처럼 누구나 예수를 인격적으로 만난 자들은 빚진 자입니다. 그저 낮아진 마음으로 한 영혼이라도 주님에게로 인도하는 통로로써 사용되기를 기도하는 하루입니다. 선교적 삶이 멀리 있지 않음을 돌아보는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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