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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책
누가복음 12:35~48 묵상"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요구할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라"(48절)라는 주님의 말씀은 이미 나는, 우리는 많은 받은 자요, 많이 맡은 자임을 깨닫게 하십니다. 이 거룩한 부담이 때로는 나를 지치게 하고 힘겹게 하지만 '나 같은 자에게' 이만큼이나 믿고 맡겨주셨다는 감사함이 밀려올 때가 많습니다. 자녀를 낳고 양육하면서 느끼는 것은 '한 자녀'를 온전하게 하나님 뜻대로 자라게 한다는 것이 나의 노력만으로 어림없다는 것입니다. 그 한계에 밤새워 두려워 떨었던 적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과 이끄심이 없다면 지금까지 '아버지'로 있지 못했을 것입니다.'준비하고 있으라'라는 주님의 말씀에 때로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하나? 어찌할 바..

인생 함부로 낭비하지 마라삶은 고통의 흔적을 남기고세월은 쓰라린 기억을 남기게 되리 잘려진 나무에남겨진 삶의 흔적 나이테일정한 간격으로 그려진 것은오늘을 헛되게 보내어내일의 후회를 만들지 않기 위한 나무의 몸부름의 흔적

봄을 기다리는 줄이길기만 하다햇살은 따듯하건만주어진 시간표는 건너뛰지 못하는가 보다흐르는 물도 순서가 있듯시간의 흐름 또한 그러하니너무 재촉하지 않으리

겨우내 얼었던 땅을 가르고 한 계단 한 계단 오르는봄의 소리가 들리네 겨울의 시샘이 거칠수록생명의 용솟음 또한 더욱 강하니 누가 이 봄을 막을 것인가
누가복음 11:1-13 묵상기도를 배우는 최고의 방법은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기도의 방법을 알아도 기도하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기도의 5대 요소가 무엇인지를 알아도 진솔한 기도 한 마디보다 못한 것입니다.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는 기도의 대상이 누구인지를 바로 아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아버지'가 기도의 대상입니다. 아버지의 이름, 아버지의 다스림을 위해 먼저 기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분의 이름은 거룩히 여김을 받기에 합당하고, 그분의 다스림은 이 땅에서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을만큼 귄워로 가득합니다. 그분을 인정하는 것이 기도의 시작입니다.날마다 일용할 양식을 구하는 기도는 매일이 아버지의 은혜와 긍휼 그리고 간섭 속에 있음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육의 양식 뿐만 아니라 영의 양..

온 종일 세상을 비춘 해는오늘의 무대 뒤로 사라지고구름들은 바쁘게 커튼을 내린다매일 반복되는 일이지만오늘이 처음인 것처럼 설렘으로 가득하다 내일이면 커튼콜curtain call이 있을 것이기에
누가복음 10:25-42 묵상"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라는 질문 속에는 큰 함정이 있습니다. 인간의 행위로는 구원을 얻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를 모를리가 없는 율법교사의 호기로운 질문과 답은 핵심을 잃었습니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말씀은 사람의 눈으로는 확연히 볼 수 없습니다. 그건 하나님만 아시는 일입니다. 따라서 눈으로 보이는 사랑은 이웃 사랑입니다. 그런데 율법교사는 정작 이웃이 누구인지를 몰랐습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모르면서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는 사랑만 외쳤듯이 이웃이 누구인지를 알지 못하면서 네 자신 같이 이웃을 사랑하라고 외친 것입니다. 왜 그는 이웃을 몰랐을까요? 차별과 선입견 때문입..
누가복음 10:1-24 묵상이미 사탄은 하늘로부터 번개 같이 떨어졌습니다. 이미 그의 나라는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을 통해 도래한 하나님 나라에 의해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주의 이름이면 귀신들도 제자들에게 항복하였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선포하십니다.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이라" 이미 완전한 승리가 예수 안에 있습니다. 사탄은 주님 앞에서는 대적이 되질 않습니다.그래서 기쁨의 본질이 사탄에게 있지않고 하나님께 있습니다.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라는 말씀은 그것을 염두에 두신 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경우 사탄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