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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책
아가 6:4-13a 묵상 사랑이 있는 곳에는 언제나 관계가 위기가 있곤 합니다. 죄악된 세상은 언제나 사랑을 시기하요 훼방하고 방해놓기를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사탄은 사랑의 관계를 끊어 대적의 관계로 바꾸기를 힘쓰는 악한 영입니다. 따라서 사랑의 하나님께 전심을 다하되 사탄을 경계하는 일에도 게을리 해서는 안됩니다. 오늘 본문은 관계의 위기를 극복하는 부부의 사랑 이야기입니다.위기는 언제나 기회입니다. 그러나 기회는 저절로 오지 않습니다. 부부의 사랑 속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간섭이 있습니다. 서로를 바라보는 눈에 사랑의 콩깍지를 덧입히십니다. 이로인해 남편의 눈에 아내는 여전히 아름답고, 아내의 눈에 남편은 여전히 멋집니다. 둘이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이 새롭고 그 시간이 소중합니다. 하나님의..
플랫폼에 지하철이 들어오면 빈자리를 먼저 차지하기 위한 보이지 않는 전쟁이 시작됩니다. 네가 앉으면 내가 서서 가는 구조이다 보니 장거리를 가야 하거나 몸이 피곤한 경우에는 더욱 자리에 대한 집착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한번은 자리가 여럿 보여서 어디로 갈까 잠시 두리번거렸습니다. 그 짧은 순간이 지나고 보니 모든 자리에 사람이 앉아 빈자리가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탈 때부터 이 자리는 내 것이라고 덤비는 자들을 이길 수 없었습니다. 딱 그 자리만 보고 직진하니 그 자세가 전쟁 중에 밀고 들어오는 탱크와도 같았기에 생각의 비무장으로는 이길 수 없었습니다.현대사회에서 경쟁은 곧 전쟁입니다. 출근전쟁, 입시전쟁 등 우리는 극한의 경쟁을 전쟁이라고 표현하는데 주저함이 없습니다. 이는 비단 일상의 삶만이 아닙..

하루 일과를 마치고 들어가는 길에고랑을 지나는 농부에게하이파이브high five손을 내민다삶에작은 격려는산 정상에서만나는 청량음료와 같다
아가 2:8-17 묵상솔로몬은 술람미 여인을 사랑의 동산으로 초대합니다. 기꺼이 동산에서 노루와 사슴이 되어 백합화 가운데서 풀을 뜯어 먹습니다. 사랑 앞에 자신의 모든 것을 투명하게 열어 보입니다. 자신의 성품과 인격까지 말입니다. 감출것이 없습니다. 또한 바위틈 낭떠러지 은밀한 곳에 깃들인 술람미 여인을 봄의 창공으로 초대합니다. 은밀하고 작기에 안전할 수 있지만 겨우내 움츠리고 있었던 곳에서 나와 봄의 들판으로 함께 가자고 초대합니다.하나님은 우리에게 아름답고 영광으로 가득찬 하나님 나라를 누리게 하시려고 초대하십니다. 무뚝뚝한 목소리로 성의없이 '올테면 와라' 하지 않으시고 사랑의 음성으로 우리를 초대하십니다.17절의 '베데르 산'은 '갈라진 산'이라는 뜻으로 유방을 의미합니다. '날이 저물고 그..
아가 1:1-2:7 묵상 사람은 사랑을 통해 성장하고 삶의 결실을 맺고 성숙해집니다. 그래서 아가서는 성장과 결실 그리고 성숙의 순서로 쓰여졌습니다. 사랑의 아픔과 괴로움 그리고 기쁨을 통해 인생은 보다 넓어지고 보다 깊어집니다. 사랑을 모르는 사람은 진정한 의미에서 인생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친히 사랑을 확증하신 십자가의 의미를 모르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너무 크기 때문에 우리는 남녀의 사랑을 통해 그 사랑을 간접적으로 경험합니다. 아가서는 신랑되신 예수님과 신부인 교회와의 사랑을 상징합니다. 주님과의 사랑을 통해 우리의 믿음이 자라고 또한 성령의 열매를 맺습니다.5절에 '내가 비록 검으나'라는 구절은 포도원에서 일하느라 그을린 여인의 얼굴을 말합니다. 여인에게 그을린 얼굴은 ..

적정선을 넘는 비는보트를 육지에 묶어 두었다물이 있어 보트가 있는데앞이 보이지 않을 만큼 쏟아지는 비는보트 안이라고 봐주지 않으니물 위를 가로지르며 달리는 배도마구 붓는 물 앞에 겸손의 머리를 숙일 수 밖에
누가복음 24:36-53 묵상"평강이 있을지어다"라는 예수님의 말씀은 예수님을 영으로, 곧 유령으로 생각하여 놀라고 무서워하였던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그럼에도 제자들은 그 놀란 마음을 진정시킬 수 없었습니다. 에수님께서는 손과 발을 보이시고 주님이신 것을 확인시켜 주셨습니다.사람의 감정은 우주만큼이나 복잡합니다. 주님이신 것을 알고 기뻐했지만 놀라움도 커서 부활하신 예수님인줄 통 믿지 못했습니다. 그들의 마음이 진정된 것은 구운 생선 안 토막을 받으사 잡수시는 모습을 본 후였습니다. 지극히 소소한 것이지만 사람의 마음은 그런 것을 통해 진정되기도 하고 확신이 서기도 합니다. 중요한 것은 예수님께서 꾸짖지 아니하시고 사람의 연약함을 품으시고 마음의 평강이 임하도록 신실하셨다는 것입니다.그런 다음 예..
누가복음 24:13-35 묵상서로에게 힘이 되는 대화가 있고 서로를 힘들게 하는 대화가 있습니다. 전자의 경우 서로의 생각 중에 있는 부족함을 채워주고 위로하며 건강한 방향으로 인도하지만 후자의 경우 서로를 비난하고 힐난하여 그 결과 낙심과 절망으로 인도합니다. 엠마오로 가며 대화하는 두 제자에게 예수님께서는 동행하시며 말을 건네십니다.그들은 예수님을 '말과 일에 능하신 선지자'라 했습니다. 그리스도가 아니라 선지자였습니다. 이는 일부는 맞지만 전체적으로는 옳지 못한 말입니다. 분명 선지자도 기름부음을 받지만 예수님은 더 크신 분이십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이스라엘을 속량할 자로 바랬습니다. 즉 이 난국에서 구원해 줄 자로 여긴 것입니다. 그런데 맥없이 십자가에서 죽으셨으니 이 얼마나 기가 막히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