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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책
요즘 봄 날씨는 가늠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평년기온과 날씨’는 사라지고 변화무쌍한 날씨와 기온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눈이 오고 비가 내리며 태풍급 강풍이 불기도 합니다. 짧은 봄이 더 짧아지는 느낌입니다. 봄에 맞는 옷을 제대로 입어보지도 못하고 여름을 맞이하는 것은 아닌지 모를 일입니다. 겨울옷을 정리하려다가 다시 꺼내입기도 하니 계절을 단정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처럼 날씨의 경계선은 모호하기 그지없습니다.예수님께서는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날씨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마 16:3)라고 말씀하셨지만 아침엔 너무나 화창하던 날씨가 갑자기 오후가 되면서 비가 쏟아지고 바람이 불면 어찌 알 수 있겠습니까. 날씨만큼이나 시대를 분별하기가..
누가복음 21:20-28 묵상부활승천하신 예수님은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 우리를 위해 중보하십니다.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롬 8:34). 그렇지만 중보자 예수님으로만 계시지 않으십니다.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그에게 복종하느니라"(베드로전서 3:22). 주님의 다스림이 이곳에 있습니다. 그 대표적 사건이 예루살렘의 멸망입니다.예루살렘에는 하나님의 성전도 함께 있었습니다. 성전을 우상화한 사람들은 하나님은 결코 예루살렘을 버리지 않으시기에 결코 무너지지 않으리라고 확신했습니다. 그렇지만 성전은 무너졌고 예루살렘은 이방인들에게 철저하게 짓밟혔습니다. 그 때가 주후 70년입니다. 이는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실 분이라는 ..

기꺼이 나무 하나가 의자가 되어준다 우리에겐 쉼이 필요함을 알기에앉아서 멍하니 하늘을 바라보는 시간이 필요하기에이는 시간의 낭비가 아니며한가한 소리는 더욱 아니기에 귀를 기울여 삶이 아파하는 소리를 들으라고나무가 자기 몸을 내어준다
누가복음 21:5-19 묵상예수님을 따르려면 지불해야 할 대가가 있습니다.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손을 대어 박해하며...집권자들 앞에 끌어 가려니와(12절)" 예수님께서 받으신 고난을 우리도 그대로 받게 됩니다. 그러나 대가지불의 열매는 너무나 커서 '이 일이 도리어 증거'(13절)가 됩니다. 주님께서는 능히 대항하거나 변박할 수 없는 구변과 지혜를 우리에게 주셔서 능히 주님을 증거하는 기회로 삼으십니다. 우리는 주님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지만 성령의 인내하게 하심을 통해 완전한 구원에 이를 것입니다.큰 징조들에 관심을 가지고 유심히 살피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주님의 이름이 증거되는 것입니다. 징조만 바라보다가 주님을 잃는 무리들을 많이 봅니다. 징조를 말씀하시..
누가복음 20:41-21:4 묵상예수님은 시편 110편 1절에 인용하며 그리스도가 다윗의 자손일 뿐 아니라 다쉬의 주도 되심을 환기시키셨습니다. 다윗조차도 주님을 향해 '주'라고 칭할 정도로 예수님은 다윗의 자손으로 오셨지만 동시에 온 우주의 통치자이십니다. 다윗의 자손이라는 것은 예수가 완전한 인간이심을 보이신 것이고 '주님'이라고 하는 것은 그분이 성자 하나님이심을 밝히신 것입니다. 그런 주님이 누구를 주목하고 계실까요? 과부들의 유산 집행을 돕는 위치에 있으면서 사기나 계략을 꾸며 재산을 가로채곤 했던 서기관들의 위선과 외식을 아시는 예수께서는 자신의 생활비 전부인 두 렙돈을 드린 과부를 주목하셨습니다. 하루 일당에 해당하는 1 데나리온의 128분의 1에 불과한 1~2천 원에 불과한 돈이지만 그녀에..

거대한 모빌(mobile)이오늘도 여전히 높이 매달려 있는 까닭은중심을 잃고 갈 바를 알지 못하는군상(群像)들이 서성이고 있기 때문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