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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책
사도행전 9:32-43 묵상예수님의 사역은 십자가의 죽음으로 멈추지 않았습니다. 즉음에서 부활하신 것처럼 예수님의 사역 또한 그의 사도들을 통해 계속되었습니다. 성령 안에서 놀랍도록 동일하게 계속되었습니다. 베드로는 중풍병으로 침상 위에 누운 지 8년이나 된 애니아를 향해 이렇게 선포합니다. "일어나 네 자리를 정돈하라" 이는 예수님께서 중풍병자를 치유하신 모습과 같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네 침상을 들고 집으로 가라" 선포하셨습니다. 베드로는 이를 의식하였기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를 낫게 하시니'라고 말하였습니다. 자신이 치유한 것이 아니라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치유하셨음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이는 예수님의 하나님 나라 사역이 십자가의 죽음으로 중단되거나 멈추지 않았음을 명확히 한 것입니다. 욥다..
사도행전 9:19b-31 묵상사람의 변화가 가장 큰 이적이요 기적입니다. 사람만큼 변화하기 어려운 존재가 있을까요? 변한 듯 하지만 이내 곧 그 본연의 모습을 드러내곤 합니다. 특히 인간의 타락 이후 인간의 죄성은 본성보다 더 강한 본성으로 우리 가운데 거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십자가의 능력이 아니고서는 우리 안에서 죄를 분리하게 한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오직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외에는 불가능합니다. 교육이나 훈련으로 되어지는 부분도 있지만 그것은 부분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근본적인 변화는 오직 주님의 사랑과 성령의 역사로만 가능합니다.사울의 변화는 급진적이며 근본적입니다. 그의 전적인 변화에 사람들은 의심하고 믿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너무나 놀라운 변화라서 사도들조차 믿기 힘들었습니다. 예수..
사도행전 7:17-36 묵상 하나님의 약속은 단순히 때와 시기만 말씀하는 것은 아닙니다. 때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성실한 준비 그리고 예비하심을 말씀하십니다. 모세의 경우도 그렇습니다. '그 때에 모세가 났는데...'라는 성경적 표현은 시작에 불과합니다. 모세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실제로 쓰임 받기까지 80년의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그동안 아기 모세를 죽음으로부터 지켜주셨고, 나이 사십이 되기까지 바로의 딸의 아들로 자라면서 애굽의 모든 고등학문과 언어 그리고 문화를 배우기까지 치밀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섭리가 그의 삶에 있었던 것입니다. 모세에게만 그러셨을까요? 아닙니다. 예수님의 어린 시절을 돌아보면 거기에도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가 있었음을 알게 됩니다. 여기에서 눈을 ..
사도행전 7:1-16 묵상 스데반의 설교 중에 핵심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장소와 시간에 제한되는 분이 아닙니다. 스데반은 그 일례로 아브라함의 경우를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보이신 곳이 어디인가를 주목하라는 것입니다. 메소보다미아에 있을 때입니다. 이는 이스라엘이 집착하던 예루살렘과 성전을 넘어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집중해야 할 그들의 신앙이 자꾸 장소적인 것에 치우치는 것의 오류를 지적한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손에 쥐어준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오로지 하나님의 약속 뿐이었습니다. 5절에 보십시오. '발 붙일 만한 땅도 유업으로 주지 아니하시고 다만 이 땅을 아직 자식도 없는 그와 그의 후손에게 소유로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참으로 대책없는 하나님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하나..